지금 저는 40대 후반 일하는 엄마구요.
아빠는 50대 회사는 다니지 않지만 중간중간 스타트업 자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큰 아들은 18세, 작은딸은 14세구요.
큰 아들이 중3때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어요.
처음엔 섭섭하기도 홀가분하기도 했는데
저보다 남편이 더 집이 휑해졌다며 외로워하더라구요.
근데 작은딸이 자기도 상황만 되면 국제학교로라도 가고 싶다고 합니다.
아빠는 집에서 둘째까지 없으면 안될 듯 싶다고 하구요.
아들을 보내보니 확실히 좋은 점도 있지만 이 시기에 아들과 부모간에 상호작용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아 저도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생각했어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딸이 원하면 보내는 것이 아이 입장에서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