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귀촌에 대한 환상이 이 사건 기사보고 깨짐.

“농촌 정착 바랐는데 노예로 살았다”… 유서 남긴 청년

 

A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유서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됐다. 그는 “이번 인생은 잘못 살아온 것 같다. 죽어서 지긋지긋한 삶에서 벗어나려고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내 인생은 그저 그 인간의 노예로 살아갈 뿐 가스라이팅 당하며 꼭두각시처럼 내 의지와 상관없이 살아가기가 힘들다”며 “자신의 (청년 연합회) 회장 권력을 이용해 자기 사리사욕만 채우는 모습이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365일 매일 그의 전화를 받는 것은 지옥”이라고 토로했다.

 

A씨는 회장이 자신을 개인 비서처럼 부리며 연합회와 무관한 잡일까지 시켰다고 폭로했다. A씨는 “그의 농장에서 노예처럼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우리 사이에 이런 건 해 줘야지’라는 식의 부탁 아닌 ‘시킴’ 속에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고 호소했다.

아침에는 회장의 집에 들러 그를 깨워야 했다. 회장의 자녀를 데리러 어린이집에도 가야 했다. A씨는 “기사처럼 내 차에 태우고, 내가 비흡연자인데도 (회장이) 내 차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담뱃재를 뿌려대고 기분이 나쁘거나 화나는 일이 있으면 꼬투리를 잡으며 윽박질렀다”고 주장했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9820222

 

24년에 이 기사를 보고 충격먹었네요.

귀농해 열심히 사려는 청년에게 저럴 수가 있나..

화나고 안타까운 젊은이의 죽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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