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밥 먹으로 오던 부부 유기견이 많이 추워지기 시작할때쯤 발 길을 끊어,많이 걱정되고 잘못된줄 알고 마음이 아프고 했는데, 5일?전 쯤에, 밖에 밥자리 냥이들 떠도는 다른 유기견들 밥주고 밤에 집에 도착해서 다음날 밥자리 아이들 먹일 사료들 소분한다고 한참 바빠 있는데,멀찍히 강아지들이 지나가서 어두워서 동네 산책하는 아이들을 잘못봤나?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지나쳤는데,다음날 새벽에 아빠 유기견이 새끼들 데리고 찾아 왔더라고요. 잘못 본줄 알고 있었는데,전날 그 아이들이 멀찍히 보이던날. 냥이들 사료 매일 바닥에 떨어지고 상한것들 모으고 줍고 해서 비닐 봉지에 담아 묶고 한쪽에 두고 버릴려고 놔둔 봉지가 없어져서,버린 기억이 없는데,,동네 냥이들도 물어가지 않고 그릇에 있는 사료만 먹고 가는데,,어딜 간거지? 생각만 했는데,버릴려고 물에 불어있고 상한 그사료를 그 아이들이 먹고 갔던 거였어요.그그저께 아빠유기견. 아들 유기견. 다리를 절뚝이면 멀찍히 떨어져 기다리는 작은 유기견..엄마만 빼고 다 왔어요.작년 처음 볼때부터 젖먹이는 중인거 처럼 가슴이 나와서 새끼는 어디두고 왔을까? 걱정됐는데,,엄마유기견은 잘못된거 같아요.몇달 같이 밥먹으러 오던 부부유기견인데,엄마 유기견이 차츰 잘 먹질 못하고 갈비뼈가 앙상해져서 걱정이였는데,먹질 못해도 저를 찾아와서 보고 갔는데, 엄마 유기견은 잘못되고 새끼들은 아빠유기견이 챙기고 데리고 떠돌아,다녔나 봐요. 좋은 곳으로 3마리 다 입양되고 안전하게 살았음,좋겠는데,,아빠 유기견이 작년에 봤을때부턷도 자기 부인 유기견을 엄청 챙기고 보호해서 짠했고 놀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