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제가 너무 한가요?

정말 이런 제목으로 글을 쓸줄은 저도 몰랐어요. 

계단식 아파트에 살고 아이도 나이가 비슷하고

옆집과 사이 좋아요. 

옆집에 아이가 먼저 결혼 했어요. 

참석은 안했지만 축의금은 보냈어요. 몇 년후에 우리 애가 결혼했어요. 결혼식 날짜도 알고 있었고 축하한다고 메시지도 받았아요. 

우리 아이가 결혼한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카카오페이로 축의금을 보냈어요. 

축의금을 안받았어요. 마음만 받겠다고. 

축의금 거절한게 너무 한걸까요?

거절해도 미안한 마음이 들고

받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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