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에요.
어버이날이라서 5일날 엄마아빠, 동생네 부부와 조카들, 우리부부 식사를 같이 했어요. 좋은데서요.
식대는 꽤 나왔고 제가 냈어요..(기꺼이요. 동생네랑은 사이가 아주 좋습니다. 동생도 제게 잘써요)
매달 40만원 용돈도 드리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수입이 없어서 세남매가 같은 액수로 용돈을 보내고 있고요)
어느해에는 일년내내 그 이상이 들어간적도 있어요
자꾸 집안살림이 고장 났을때에요.
이런경우 제가 부모님 어버이날 용돈도 챙겨드려야하나요?
생신날 같이 식사하는거 말고 용돈도 드려야하나요?
식사 했는데 당일날 꼭 전화해야 하나요?
어버이날 당일에 용돈 안드리고 전화도 안드려 죄책감이 들어 힘듭니다.
할만큼 하고 있는데도 이런 맘이 드네요.
하지만 이외에 하고 싶은 마음은 안듭니다.
저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