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할땐 스르륵 잠든 느낌였는데요
(대개는 좋다고들 하는데 저는 약으로 저를 강제로 재우는게 좀 불쾌해요)
오늘 성형외과에서 짧게 수면 마취를 했는데 어디론가 막 빨려들어가는것 같고 이대로 사람이 잠들듯 찍소리 못하고 죽어가도 모르겠구나..
안락사할때 이런 기분일까? 서서히 정신이 혼미해지는기분. 완전히 잠들기전까지 계속 정신을 잃어가는 과정을 다 느껴서 나쁜 기분이랄까? 아이들 생각이 막 나기도 했구요.
같은 수면 마취도 왜 느낌이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