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아버지 상황인데요.
걸음은 약간 힘들지만 혼자서 화장실을 갈 수 있을 정도고 식사는 예전보다 훨씬 잘 하세요.
저흰 가끔 보니깐 기억력이 많이 감퇴된거 외엔
특별한 치매증세는 잘 못 느껴요.
일상적인 대화도 잘 되는 편이구요.
그런데 집안 사정으로 요양병원에 모시자고 하는데 저는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남편은 건강해질 수 있다고 주변 요양병원. 관계자 말만 듣고 긍정적으로 얘기하는데
저희 시아버지는 예전에도 다른 질환으로 입원만 하시면 섬망증세가 심해져서 병원생활이 힘들었어요.
낙상을 우려해서 손발을 다 포박해서 입원생활을 하셨는데 이번에 요양병원에 입원하면 그런 상황이 계속 될까봐 걱정입니다. 아예 침상에만 누워서 지내실까봐 걱정이에요.
현재로썬 그냥 주간보호센터 다니시고, 집에서 생활하시면 건강하게 더 오래사실 수 있을것 같은데
요양병원 입원이 걱정됩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 일로 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신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