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원글 욕심 과하다는건 공감합니다
그런데 댓글에 며느리는 시댁 재산에 관여하지 말라는 글이 많네요
제 예를 들자면 결혼 30년에 남편보다 더 시댁일 많이 돕고, 제사 부모님생신등 남편은 제가 안챙기면 잘 기억못해요 몇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모시고 다니고...등등 지금까지 시댁식구들과 참 사이좋게 지내고 동서들끼리 시누와도 사이 좋습니다
물론 억지로 하는건 아니지만 어쩔땐 싫어도 도리를 다하는거지요
이렇게 궂은 일에는 며느리 도리를 다해야하고 권리는 주장하지 말라는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저라면 참 서운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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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여개까지는 잘 읽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제 개인 이야기인데요 의견듣고싶어 올립니다
남편은 정말 효자에 아버님에게는 제일 믿고 착한 아들이예요 아버님 돌아가시기전 편찮으실때에는 과하다 할 정도로 월차 년차내서 아버님 병원 병간호하며 기저귀 받아냈구요 그런데 돌아가신 후 상속때 1/n 못받았습니다 고인의 뜻대로가 아닌 새시어머님뜻대로 였으니까요 다들 미안해하는 눈치고... 지금도 잘 지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 돌아가신 후에는 상속 이렇게 분배하면 한마디하려구요 착한 남편은 또 한마디도 못할테니 친한 시누이에게라도 서운하다고 할 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