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들한테는 한없이 베푸는 시어머니

지난주말에 시댁갔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셔서..도대체 다른 분들은 이게  이해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참 돈을 잘씁니다. 돈이 많냐? 아니오

아들둘인데 저희남편만 대학나와 바로 취업했고..결혼도 남편이 벌어 했어요. 시동생은 고졸에 결혼도 안하고 지금 시어머니랑 둘이  살고 사는집은 시동생이 마련한 신축아파트입니다.

시아버지는 좋은회사 다니셨고 꽤 높은 자리까지 다니셨다는데  재산이  없습니다.

이유는 본인형제들,조카들 빌려주고 다 떼였고

재테크라는걸 아예 하지않았다하더라구요

결혼하고 놀란게  시부모님이 20년넘게

일을 안하는데도 냉장고4대에 비싼과일에 식재료가 엄청난거였습니다.  

2년전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예금1억정도 를 남겨 시어머니통장에 넣어드렸고

국민연금도 100만원 좀 안되는걸 시어머니가 

받아 생활하세요. 시동생이 같이  살아  생활비내고 저희도 드리는데...거의 매일 친구들을 만나 밥을 삽니다. 친척들  모임도 굉장히 많은데

누구 아프다하면 10만원..용돈으로 10만원

참기름 20병씩짜서  나눠주구요

모임많고 바쁘게 생활하면 좋죠

근데 본인의 이런할동들로 덕을 쌓아..저희가 복을 받는거니 고마운지 알라는거에요.

저희가 무슨복을 받았다는거죠..

평생 하루도 일도 안해본 시어머니..나중에

병원비로 쓰라고..저희가 장례치르고 남은돈도

드렸는데.. 어쩜 이렇게 철없는 애같은건지

아니 70대할머니가 하루밥값 15만원쓴걸

별거 아니라고생각하는게.. 일반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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