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수박 이르다 했는데도 남편이 기어이 2만원 주고 수박 사왔는데 달지 않은 건 아니지만 수박 특유의 수박향의 단맛이 아니고 겉도는 단맛.
씨도 하나도 안익어서 하얀데 자를때도 무슨 호박 자르는 냄새.
근데 왜 단맛은 나는지 설탕물 넣었나 싶고요
암튼 맛도 없는데 냉장고도 복잡한데
남편ㄴ이 기어이 사가지고 와서는
한두조각 먹더니 맛없다고 버리래요
지가 버리든가 수박 버리는것도 일인데
지난번에도 철 다 지나서 귤이 싸다고 한박스나
사와서 내가 철지나 맛없으니 싸게 파는거지
맛없는 귤 누가 먹냐 과일은 싼게 비지떡이라고 하니 자기가 다 먹는다고
걱정 말라더니 결국 몇 개 먹고는 냉장고서 다 썩어서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