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설 '속삭이는 벽' - 미스테리 스릴러 좋아하면 쓱 읽어보세요

프레드리크 빈테르라는 스웨덴 작가의 책인데, 딱히 유명하거나 입소문 탄 책은 아니어요

작가가 스웨덴 사람이라 소설 배경도 스웨덴입니다

 

요즘 책을 여러종류를 읽었는데 놀랍게도 '강동혁'이라는 사람이 번역한 책이 그렇게 많더라구요

문학, 인문학 장르를 불문하고 말이죠

그런데 이 분이 번역한 작품이 다 재미있고 괜찮더라는...

문득 호기심이 생겨서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강동혁'으로 검색하니 작품이 어찌나 많던지요

아마 처음 시작은 판타지 소설 번역으로 시작했나본데 실력을 인정받아 '해리 포터' 20주년 기념 개정판 번역 작가로 발탁되면서 실력과 인지도를 확인받은 사람인가봐요

저는 해리 포터 안 읽어서 잘 모릅니다만...

아무튼 그 이후로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진짜 '겁나' 많이 번역했고 원래 전공이 사회학이라 사회학 분야 책들도 많이 번역했더라구요

요즘 출판사에서 힘 좀 주고 공 좀 들이자 싶은 작품의 번역가로 선택되는 것 같은 느낌이... ㅎㅎㅎ

이건 제 추측이고 팩트 아닙니다 오해 금물

 

아무튼 이 책은 이 양반의 가장 최근 번역작품 중의 하나로 전혀 사전 정보없이 그냥 번역가에 대한 호기심으로 기대없이 선택한 작품입니다

 

미해결상태인, 그리고 계속 진행중인 연쇄살인사건을 연상케 하는 내용으로, 파산직전의 출판사 앞에 던져놓은 흙투성이 원고를 출판하면서 범인을 추적하는 스토리입니다

술술 잘 읽혀서 두껍지만 오래걸리진 않아요

근자에 읽은 범죄 소설 중에서는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추리 소설 많이 읽은 분들은 범인 추정하기 쉬울 수도 있고 오히려 그래서 엔딩이 다소 시시할 수도 있겠지만, 스토리 전개하는 솜씨가 제법입니다

미스테리 스릴러 소설 좋아하는 심심한 분들께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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