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56세 남편 퇴직

이제 정말 그만 하고 싶다며 30년 5개월 다녔던

공기업을 퇴직했어요.

속앓이를 했음 했지 표현 잘 안하는 사람이라

처음 그 말을 들었을때 곧 결정하겠구나.. 했고

그 말 후 한달만인 4월 30일자로 퇴직했어요.

 

아직 아이들이 학생이고(4학년), 취준생이라

정년까진 다녔으면 했는데..

저도 정년보장되는 공기업이고 현재는 제가

지방근무라 주말외엔 따로 지내는데..

이번주 사흘 연휴 같이 보내보니..

끼니 챙길때 마음 속으로 '니가 해야하는거 아니니'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마음이 한켜한켜 쌓이면 갈등이 되고 

균열이 될텐데..하는 걱정이 들었어요.

 

뭐하려나.. 하루하루..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