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과천서울대공원 가볼만하더라구요.

이번주 금요일에 갔는데, 볼거리가 정말 많아요.

오픈런으로 코끼리 열차 대기중인 가족이 너무 많아, 입구까지 걸어갔는데, 

그분들 다들 서울랜드 가고 정작 서울대공원 안은

사람 많지 않았어요.

 

반짝이는 호수도 보고 날씨도 좋고..

도시락 싸갖고 와서 까먹고 돗자리 깔고 숲속에 누우면 그게 천국이더라구요.

뭔들 야외에서 먹으면 다 맛있지 않겠어요?

 

우연히 열대앵무새관 들어 갔는데.

아기 앵무새들이 철조망이 아니라 전시실에 다들 날라다니게끔 달아날까봐 앞뒤 블라인드를 쳐서 해두었는데요.

암컷은 노란색, 숫컷은 하늘색인데  옆에서 지저귀며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소리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한국 동물원도 관리가 잘되면 저렇게 오픈 해놓으면 좋겠다 생각들더라구요.

 

사육사 분들이 맡은  새모이 보고 각종 과일에 샐러드 저보다 잘  챙겨 먹는 것 같아 깜놀. 동물들 먹이에 영양이 가득하더라구요.

사육 노트 까지 센스있는 멘트와 왠만한 그림일기 뺨치게 잘 썼더라구요.

 

오랜만에 요모조모 보고 힐링 제대로 하고 왔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서울대공원의 귀염둥이 렛서팬더 구경 못한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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