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문처럼 애 입시 직후 이혼하자는 남편들이 대치동에 한바닥이에요

소처럼 일해서 주거비 학원비 대줬는데 입시결과가 어이가 없고

분석을 하다보면 그 원인이 애한테 밀착해서 뒷바라지한 엄마한테 갈수 밖에 없거든요.

물론 그전부터, 대략 고등입학 첫 내신 첫 모고 직후부터 결과 보고 

남편들이 분노해서 아이랑 아내를 들들 볶기 시작하고

아이들은 더 엇나가고

엄마는 아이 감싸고

아빠만 공감능력 없는 미친* 되고

그러다가 빡 돌면 때려 부수고

그나마 참고참고 주거비 학원비 달라는 대로 다 대주다가 

애 입시후 조용히 이혼서류 내미는 남편은 낫죠. 

특히 그나마 공부로 성공한 아빠들이나 돈은 있는데 학벌만 딸리는 아빠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죠. 특히나 개룡환경에서 공부로 성공한 아빠들이 애랑 엄마를 절대 이해를 못하거든요.

본인들은 열악한 환경+ 고생만 한 엄마 밑에서 서럽게 살아남고 공부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애나 애엄마는 본인들이 그렇게 고생해서 성공한 돈 펑펑 쓰고 여행다니고 할거 다 하면서 이게 뭔가 하면서 난리가 나더라구요..제가 직접 본 집만 열손가락 넘어요.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엄마는 애한테 매달리다가 질질 끌려다니고

아들은 엄마한테 손찌검. 딸은 엄마한테 욕설...

이때 아빠는 방관자라 또 엄마랑 아빠랑 부부싸움에 이혼말 나오고요..

이런집들이 강남에 널리고 널렸어요

결국 대한민국은 가정이 부부중심이 아니라 자녀중심 특히 입시결과로 가족의 성공불행이 결정되어서 그런것 같아요. 더 본질적인건 한국은 모두가 한방향만 생각하고 하나만 향해 달려가고 거기에 높이 매달리지 못하면 망한 인생이라고 생각해버리는 분위기가 더 본질적인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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