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일인데
자꾸 그때 당시에 선택을 후회하고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기억에서 잘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어요.
자식과 관련한 문제이다 보니
그 당시 내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우리 아이의 현재 모습이 달랐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현재가 그렇게 최악도 아닌데
이미 지나버린 일들에 대해서
왜 그렇게 어제 일처럼 곱씹고 후회할까요?
도저히 저의 이런 성격은
병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늘 더 잘하고 싶고 그런데..
뢔 난 이거 밖에는 안되는 엄마인가
자책이 끝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