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생신으로 두형제가족 모였어요.
밥먹다 나온 얘기들중
형님네 둘째아들 29인데 고졸이고 백수에요.
저는 둘째며느리이고 결혼이 늦어 첫째아들 23살이에요.
군제대하고 대학교2학년이고요.
아버님이 손주들 나이물으시다가
큰조카 29살, 우리아들 23살 뭐 이렇게 나이얘기하는데,
형님이 우리아들 나이 23살이라고 하는거 듣고
"아유 많이 먹었네, 나는 23살에 OO회사다녔는데"
이러는거예요. 자기 아들 29살이라고 말할때는 가만있더니
우리아들 23살이라고 하니까 바로 저얘기 하는데,
진짜 진심 한심했어요.
저런 형님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