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길옥윤 선생과 패티김의 사랑으로 수많은 곡들이

아름다운 명곡들이 탄생했네요.

열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표본 같은 패티김이 섬세하고 여린 길옥윤 선생에게는 너무 멋진 여인이었을까요?

외모로 보면 안어울린다는 느낌도 살짝 있지만, 딸도 한명 낳게 되죠.

혜은이 가수님이 부른 수많은 곡들은 다 떠나버린 패티김과 자라나고 있는 귀여운 딸을 생각하며 쓴 곡이라 하네요.

마지막 헌정 무대에서 이별을 노래하는 패티김을 눈을 못떼고 지긋이 바라보던 길옥윤.

그렇게 사랑한 여인이 다른 남자의 아이도 낳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속이 쓰렸을까요?

저의 애창곡은 '이별' 입니다.

읖조리듯 말하듯 자신의 생각을 귀에다 가슴에다 콱콱 꽂듯이 써내려간 가사도 멜로디도 영원히 나의 최애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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