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후반 자녀2 (큰아이는 대학졸업후 취업 안정적
둘째 공대생 3학년)
남편 은퇴후 쉬다가 요즘 일생겨 급여 300. 받아와요
본인이 50쓰고 제게 250주고요
월세 200고정으로 나오고
제가 알바로 들쑥날쑥 평균 100정도 벌구요
힘들때 쉬다가 몇개월 수입없을때 많아요
남편 현 61세 250수입
제가 건강하긴 하지만
멘탈이 약한데도 알바하며 제가 쓰는돈
놀고먹고 비용은 충당했지만
알바 하면서 자존심 상하고 일하다
욕도 가끔 먹고 무시에 이렇게 살고 몸 힘들고
허리아프고 손가락 쑤신데
일하고 일해서 뭐하나
요즘 부쩍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내가 몸힘든데 벌고 한푼이라도
여가나 문화생활에 보탬이 되려고 벌때
내몸 내인생 이렇게 힘들게 살아 뭐하나 싶어집니다
위에 적은 저희집 수입으로 얼마든지 사는데
궁상떨고 조바심 내는건지
조심스럽게 여쭤봐요
이런글 올리면
월세도 있네 남편월급도 있네 잘났다 하는 댓글
있겠지만 비슷한 나이 상황 있는 거쳐가신분들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평소 궁상과 멘탈 약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