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줄 아는게 없어서, 를 입에 달고 사는 노인
어찌할까요.
같이 밥 먹으면 대화할때마다 기분이 나빠요.
만날때마다 여기 아프다 저기 아프다 하세요.
실제로 수술도 했고, 그래서 신경쓰이는데
정작 본인은 젊을 때 하던 대로 살고싶어해요.
반찬도 사드시라하면 싫다고 하고
배달 시켜드린다하면 싫다고 하고
아프다아프다하면서 반찬을 만들어서 식탁을 차려요.
반찬 ㅇㅇ이 맛있다 하면,
어이구 머가 맛있노, 옛날에는 이러이러하게 했는데 요즘 꺼는 맛이 없다.
반찬 ㅇㅇ이 맛있다 하면,
허이구 머가 맛있노, 할 줄을 몰라서 맛이 있는가 모르겠다, 몸이 안 좋아서 대충하니 맛이 있는지 모르겠타.
이런식이라 듣기가 싫어요.
그냥 예의상 맛있다 하는건데,
맛있게 드시라하면 될걸
허구헌날 본인 비하 발언을 하고
상대방은 예의상, 아니다 맛있다 잘한다, 고 거짓말하는데
정말 듣기 싫어요.
어쩌시나요들?
과일가게 가면, 과일이 안 싱싱하네 비싸네 저쪽집이 더 좋네, 이런 말도 해요. 속으로 생각만 하셔라
가게 사장 들으면 기분나쁘다 고 일러드리면,
뭐 어떠냐 작게 말해서 안 들린다. 며 태연하세요.
2미터 밖에서도 들리겠구만.
노인이 되면 입이 제어가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