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식이 힘들게 할때는

 

 

저보다도 훨씬 인생의 선배가 많은 이곳에 여쭙고 싶어요

자식은 어떻던가요?

자식도 인생의 다른일처럼 애쓰고 살면 그 결과가 좋은지요

 

외동아이 하나 애지중지하며 키워 고1인데

너무 힘들게합니다 

사춘기 말안듣고 퉁명스러운 정도가 아니예요

글로 쓰기도 부끄러워 차마 쓰지못할 지경입니다

 

모든 아이잘못은 부모때문이다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환경 탓하는 그런말이 제일 싫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이런취급을 당할만한 사람이 아니예요

 

바람피우고 도박해서 집안 풍비박산 내고 온동네에 사기치고 다니는

그런엄마가 당할 취급이 삼년째입니다

 

어줍짢게 본인 자식교육 성공사례 말하는 사람도 싫어요

그냥 뽑기를 잘한 거면서 으시대는 것같습니다.

 

밥상을 엎어버렸길래

일주일째 밥을 안차려주고 있어요

시험기간에 라면과 편의점 음식만 먹으며 다니는 꼴을 보며

내일은 밥을 차려야하나 고민하는 밤이 처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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