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무싸 어제 1화 보기 시작했는데요, 2화에서 박해준(동만의 형)이 고모부에게 일침 놓는 장면 대사에서 갸우뚱해서요.
"그냥 운이 좋았다고 인정하십시오.
저희 아버지처럼 욕심 없는 남자를 매형으로 둬서 황씨 집안 돈 아도 칠 수 있었다는 걸 천운으로 아시고 저 역시 아버님 뜻을 받들어 유류분을 주장하는 진흙탕 싸움을 하지 않았다는 그래서 항상 고모부님보다 도덕적 우위에 있다는 자부심으로 살고 있다는 것만 알아두십시오."
이렇게 얘기하는데요,
상대가 고모부면 박해준 아버지 여자형제(고모)의 남편이란 얘긴데 고모부에게 매형이 아니라 처남이나 형님(처의 오빠)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대사처럼 박해준 아버지가 매형이 되는 상황이면 고모부가 아니라 외삼촌이 되어야 맞는 거구요.
드라마 대사인데 오류가 있진 않을 거 같고 검색해봐도 딱히 그 부분은 안나와서 궁금하네요.
제가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보신 분들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