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 13살 여아 키우고있어요.
쿠싱, 심장약 먹고있는 상황이고 치아가 예전부터 안좋았는데 요즘들어 체중이 급격히 줄어서 4.3였던 아이가 3.8이 되었어요.
식욕은 있는데 치아땜에 먹는 양이 줄어든거 같아요. 씹는게 너무 힘든지 사료를 평소보다 3분의 1정도 먹는거 같아요. 로얄캐닌 하이포알러제닉 먹이고 있었고 자율급식 했었어요.
의사샘은 지금 노령견인 상황에서는 마취하는게 더 위험할수 있어서 발치는 안하는게 낫겠다고 하시는데요, 체중 준게 너무 안쓰러워 영양가 있는것좀 많이 먹이고 싶어요
씹는거 부드럽고 편하면서 영양가 있는거 뭘 먹이면 될까요? 오늘 한우 삶아서 주고, 우유 주고, 고구마 삶아서 줬는데, 고구마는 작게 잘라줬는데도 먹더니 씹질 못해서 입안에 머금고만 있더라구요 ㅜㅜ
제가 키우던 아이가 아니고 남친 본가에서 어르신들이 키우던 아이를 데려와서 같이 키우는거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ㅜㅜ
입주위 더러워져서 닦아주려고하면 아픈치아쪽 때문에 난리를 피우고, 그래서 입주위가 떡이져서 냄새가 나고, 이러다가 균생겨서 애이한테 더 안좋을거 같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ㅜㅜ
일단 체중이라도 다시 정상이 됐으면 좋겠는데, 뭘 해줘야 할까요?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