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키미테 보니 예전 일이 생각나서 써봅니다

한 30년전만해도 아이들 멀미하면 무조건 키미테 사서 붙여줬어요.

그런데 이 키미테가 한 여기자의 특종으로 그 위험성이 알려지게 됐어요.

 

중앙일간지 한여기자가 초등학교 양호교사인 친구에게 놀러갔대요.

놀러간건지 뭔가 기사거리 찾으러간건지는 잘 모르지만요.

 

아무튼 월요일날 친구에게 갔는데 양호실이 너무 붐비고 친구가 너무 바쁘더래요.

그래서 기자친구가 양호교사친구에게 너 이렇게 맨날 바빠? 하고 물으니 

친구가 무심하게 월요일에는 항상 이래, 바빠.

왜? 하고 물으니

애들이 주말에 부모님들이랑 놀러갔다오는데 다녀오면 이렇게 아파. 키미테 때문에 그러는 거 같은데 하더래요.

 

기자친구가 이게 무슨 소리지 싶어서 취재를 시작했고 키미테의 부작용이 알려지면서 사용이 제한됐어요.

키미테 만진 손으로 눈이 비비지 않아도 시력장애 발생합니다.

이건 어른도 마찬가지에요. 저도 한번 붙였다가 그 다음날 잘 보이지 않는 경험을 한적 있어요.

 

요즘 어린이 멀미약은 액체로 나와요.

어른이고 아이고 키미테는 될 수 있으면 붙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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