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 성실
다른 노하우 있으면 좋지만 꼭 필요 없고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애정은 덤.
저는 왜 집에 들이는 화초마다 죽게 만들까 생각해 봤어요.
우리 언니는 화초를 너무 잘 키우고 거북이도 잘 키우고 강아지도 잘 키우고.
저는 심지어 선인장도 못 키우네요. 거의 방치해도 알아서 살아가는 고양이만 간신히 키워요. 그것도 밥통 채워놓는 거 까먹으면 애들이 와서 저를 살살 때려요. 맞을만 하죠.
밀라논나님 유튜브에서 화초로 인테리어 하는 거 보면 너무 부럽고 존경스러운데
전 성격이 게을러서 번번히 실패하는 거니까 그냥 포기해야겠죠. 봄이 되니 연례행사처럼 집에 화분 들이고 싶은 마음이 동하는데 엄한 생명 또 죽이느니 그 마음 접어야겠죠. 화초 키우고 싶으면 냉장고 정리 먼저 하는 걸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