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돈과사랑

가끔 헷갈려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서

남자는 사랑하면 대출받아서라도, 여자를 볼때마다 뭔가 줍니다. 

하다못해 마누라 명품백이라도 훔쳐다 주는 게 남자입니다. 

남자를 만났는데 반반타령하고 있다.. 객관적으로 그 남자가 돈이 없긴 하다나보다, 그래도

그거는 별로 안 사랑하는 겁니다. 

 

나보다 돈이 없는데 나를 사랑한다-허세를 부려서라도, 자기 외투를 전당포에 맡겨서라도 

돈들고 오는 게 남자입니다. 

 

그리고 남자는 나를 사랑하면 내가 미국에 있는데 걔는 호주에 있다, 

화상으로라도 매일 보고, 비행기타고 거지라도 와서 나 만나고 갑니다. 

내가 부산사는데 자긴 서울산다-삼십만원 대절택시라도 타고 주말에 나보러 오고 갑니다. 

 

이영애랑 유지태 봄날은 간다 아시죠?

늙었다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칠십이라도 예쁜 오십대 사십대 아줌마가 앞에 있으면

지 먹을라고 산 영양제라도 가져가라고 줍니다 덥석. 

자기 선산하고 논 뭐 있다 이런 어이없는 자랑도 합니다. 안 믿기시겠지만 실제 그러함

 

결론: 돈과 시간을 쓰지 않고 나에게 와서 자기 얼굴 몸을 보이지 않고 나하고 잘려고 하거나

머리통이라도 만져보려고 하지 않는다.......

->게이이거나 재산을 노리는 놈이거나 그냥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겁니다.

 

가끔 미혼이신데 이 남자가 날 사랑하는 거냐고 묻는 글들이 올라오길래

외우시라고 써봅니다. 

제가 인기가 좀 많았고 지금도 있는데, 남자는 저런 동물입니다. 

참..남자는 인간보다는 동물계에 가깝다고도 외우세요.

 

  1. 남자는 여자를 보면 자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한다

 

2. 나를 안 사랑하니까 돈안쓰고 안 나타나는 거다

3. 나하고 안자거나 안 부비대면 나 안사랑하는 거다. (친구 전우애 머 다 좋은데 이성적 사랑은 없는 거죠)

 

나를 잠재적 노후대비책으로 보는 놈에게 돈쓰고 맘주고 슬퍼하며 계속 퍼주고 있는 분들이 있을까봐 

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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