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전에 영유딸린 곳의 방과후 어학원 다니다가 2학년부터 여기 어학원으로 레테보고 왔어요.
처음 적응시에도 숙제가 좀 많고 시험도 갈때마다 봐서 슬슬 스트레스 받아했어요. 선생님이 워낙 철저하기로 소문난 쌤이라 영어학원가기 전날 밤에 곡소리 많이 났어요.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단계가 올랐고 선생님은 그때보다 부드러운 분인 것 같은데.. 시험이 좀 더 어려워졌어요.
한국어가 섞여있지 않고 영어로만 다 쓰는 거라 과도기인거 같은데.. 시간이지나 적응을 하면 하긴 할 거 같아요. 문제는 하루에 영어에만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애가 시험 전날이 되서 시험준비를 다 못하는 날엔 책을 집어던지기도하고 울고불고 난리가 ,.
자다가 일어나서 외운거 잊어 버릴까도 걱정하구요ㅜㅜ 그로인해 아주 크게 부부싸움도 났어요. 남편은 영어수업전날 마다 이러는게 정상이냐고 그러고..
그렇다고 못하느냐 그건 아니에요.. 시험도 곧잘 맞기도 하구요..근데 과정이 이게 맞나싶어요
애들아빠랑도 대판 싸웠어요.. 이러고 계속 학원을 다녀야겠냐고
근데 제입장에선 중도하차도 그렇고.. 온라인숙제나 커리큘럼이 잘 하기만하면 영도도필요없고 열심히 하면 너무 좋을꺼 같은데..
그냥 동네 4:1 그룹과외식으로 문법위주로 내신위주로 하는 학원을 보낼까요
그런곳은 4-5학년때 보내도 될 거 같은데..어짜피 입시준비라면
바꿔도 어딜가나 숙제가 없는 곳 없는데 숙제땜에 힘들어하고 등등 또 똑같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다른데가야될까요? 안맞는건가요? ㅜㅜㅜ 좀 더 적응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