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중간고사 이번에 끝났는데
밤새도록 공부하더니
국어 88점
수학 43점 (공부 많이 한거 알고 노력한거 아는데 아이큐는 어쩔수 없나봐요)
영어 88점
과학 95점
맞았어요.
수학 문제지 보니 응용문제를 죄다 틀렸더라고요.
사실 머리만 조금 굴리면 풀 수 있는 문제긴 한데 (제가 수능 수1 만점자라 그럴수도...)
머리가 안 좋은건 티가 나긴 해요.
딸 아이는 자기 머리 안 좋은거 제가 말은 안해줬지만
눈치상 알고 있고요.
누구누구는 나보다 머리가 훨씬 좋은거 같은데 공부를 안한다.
나는 최소 5번 봐야 아는데 그 아이는 한번만 봐도 알더라
이렇게 말하는 거 봐서요.
저는 아이큐 알고 있어서 제 딸이 노력한거 알아서 더 자랑스럽고 기특해요.
성실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자랑할때가 없어 여기에다 자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