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팔 니트인데 너무 예뻐서 살까말까
고민하며 보고 있는데
저랑 비슷한 체형의 여자분이 옆에 와서
같이 보더라고요.
고민 하다가 친구가 불러서 놓고 갔는데
나중에 보니 제가 보던 니트를 가지고
계속 고민하는듯 보였어요.
왜 사람 심리가 그렇잖아요.
그냥 괜찮은데 정도였던 물건이
누군가가 가지려고 하면 괜히 막 ㅋㅋ
게다가 m사이즈가 딱 하나 있었어서
그때부터 초조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다행히 그분이 안사고 두고 갔고
잠시 안심하며 친구 옷을 골라주고 가려는데
그분이 다시 돌아서 그 옷을 향해 오고 있더라고요.
눈치가 그분도 저를 약간 의식한듯..
그때 떠오르는 음악....
https://youtu.be/LdLQf1Ef9Ns?si=qOeOvSywrFXW_hdZ
상반신과 시선은 굉장히 여유있는척 하며
다리만 샤샤샥 하고 빠르게 움직여 다가가니
그분도 막 빨리 다가오더라고요.
간발의 차이로 제 손이 먼저 닿았고
제가 사버렸지 뭡니까 호호호
그때 들리는 음악
https://youtu.be/weFJHtcxJt0?si=6NtAGVJ_FblSW0Hn
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