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상급식폐지 찬성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때 유상급식이었어요. 고학년때부터 무상급식 된것 같은데 별거 아니어도 처음에는 아이한테 항상 이거 엄마 아빠가 낸 세금으로 점심 먹는 거니까 먹을 만큼 가져다가 남김없이 다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병원 접수대서 일을 하는데요.

의료 급여 환자들이 의외로 많아요. 그런데 이분들 외모를 보면 의료 급여 티가 하나도 안 나요. 그리고 수납할 때 의료 급여라고 티 또 안 납니다. 전산으로 자동처리되는 구조에요.

물론 비싼 비급여는 미리 비급여 가격 알려주고 

할 수 있겠냐고 언급은 합니다. 이 부분은 급여 환자가 아니어도 누구에게나 다 하는 언급이구요.

대문에 급식비 못 내는 아이들이 상처받을 거라고 하는데 전산 시스템으로 전혀 상처를 안 받게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가끔 갑자기 집안 가세가 기울어 무상급식을 받아야 하는데 행정상 무상급식으로 안될 순 있겠죠? 그럴 때는 나라에서 융통성을 발휘해주면 되면 다 길이 있습니다.

국가 세금은  공짜라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영양사들도 조리사들도 먹는 아이들도 재료의 소중함을 아무래도 모르죠.

저는 정말 찬성입니다.

요새 아이들이 대부분 한 명밖에 안 태어나서 급식비가 가정에 부담이 될 것도 아니고요.

대신 무상급식 범위를  넓히면 좋겠어요. 지금 아이가 대학생인데 의외로 많은 가정의 아이들이 국장을 받더라고요. 그 국장 받는 것처럼 범위를 많이 넓혀주면 무상급식 유상급식 별 티도 안 날 거고 나라 혜택받고 급식을 먹는다해도 기죽을 일도 없었고 겁니다.

국장 받는다고 기죽는 대학생들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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