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버지쪽 사촌 언니 둘째 아들이 우리 집 기준 1시간 30분 거리 예식장에서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몇 년전 그 언니 큰 딸 결혼식에도 다녀왔었죠.(우리 부모님과 삼형제 모두)
언니네는 4남매라 앞으로 둘이 더 있지만 경조사 아니면 볼 일 없는 사이라 둘째까지는 참석하고 셋째 넷째때는 축의만 해야 겠다 속으로 생각하며 대화하는 중간에
본인 아들과 같은 나이인 내 친오빠 딸 안부를 물어요
올가을에 결혼 날 잡았다
장소가 어디냐
00 이다. 하니
놀라면서 멀어서 못 가겠대요.(2시간 거리)
큰 집인 우리 쪽에서는 첫 결혼식인데 단번에 저리 말하니 섭한 생각이 드는데 이거 자기 아들 결혼식에 안 와도 된다는 말로 받아 들여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