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 유독 여초직장이라고 하소연이 많이 올라오는데
여초 남초 적당한 비율로 있는 회사 다 겪고
남초직장 인사과에 있는 사람인데요.
여기 하소연이 대부분 인간관계
물론 회사에서 인간관계 추구하고 힘들 수 있지만
원래 인간관계는 힘들어요.
남이 잘되면 뒷담화하고
못되도 뒷담화 하고
서로가 서로에 대해 시기 질투 칭찬 부러움이 깔려 있지
순수하게 남 잘되는 것 칭찬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힘들다고 하시는 분은 남들이 잘되면 순수하게 100% 칭찬해 줄 수 있나요?
심지어 형제 자매들 사이에도 시기 질투 험담이 오고가는데요.
여초라서 인간관계가 힘들다는 글에
조금 의아해서요.
100% 여자들만 있는 집단이라 낯설다는 말에
자신은 여자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럼 남초에 가도 낯설다는 말을 할까 싶기도 하고
왜 자기는 여자가 아닌 것처럼 이야기 할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직장에서 일만 하면 되는데
직장은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에서
승진, 탈락, 인사고과, 실적이 있는 곳에서
왜 인간관계를 찾아서 힘들어 할까 싶기도 하고 그래요.
그러면서 모든 탓은 여초 탓을 하시는데 ㅠㅠ
인간이라는게 원래 그래요.
특히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에서 무엇을 기대하고 싶으신지요?
그리고 제발 직장에서는 일만 합시다.
솔직히 험담하는 사람들은 편해요.
그들의 수준이 투명하게 보이니 가볍게 무시하면 돼요.
오히려 무조건 칭찬하고 자기 말 없는 사람들이
진정한 숨은 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