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의 성격 - 타인에 대한 노관심노애정

제가 남편을 보고 있으면요 

부모랑 형제 즉 원가정 그리고 자식빼곤 

어떤 사람도 좋아해본 적이 없는거같아요 

본인 부모 형제 자식말고는 

저도 좋아하려 노력하는게 느껴져요 와이프니까 

 

우선 친구가 없고  어릴때도 학교가서 이야기할 친구 한둘 있는데 걔네가 와서 말걸고 놀지

뭔가 우정이란걸 쌓아본적은 없대요 

그냥 귀찮고 남한테 관심이 전혀 안생긴대요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들 한둘 만나서 적당히 서로 필요할때 점심먹거나 놀고 땡 

사람이 그립다는게 없어요 보고싶다 그런 감정도없고 주어진 하루 알차게 잘살고 예능 보고 웃고 맛난거 먹고 자고 이게 행복이에요

 

누가 일터에서 말걸면 귀찮지만 

친절히 대화하고 싫은 티 절대 안낸대요 

사실 남편의 이런점이 장단점이 있는데 

저희 가족은 완전 아무하고도 교류가 없어요 

억지로 사람들 좀 만나자고 하면 

따라오지만 싫어하는걸 아니 자꾸 푸쉬도 못하겠고 

 

저런 성격도 유전인지 아이들도 다 타인을 어색해해요 

 

제가 남편에게 완전 적응한 상태에요 지금은. 

 

남편은 좀 경쟁심이 아주 심해요...

그런 성격이 하나의 원인일거 같기도 하구요 

집이 가난했는데 부모님이 창피했대요 친구들이 부모님 하시는 일 알까봐 

공부는 엄청 잘했어요 항상 전교1등 

원가정은 사이가 무척 좋아요 

 

밖에서 사람들은 남편을 다 좋아합니다 

상냥하고 친절하고 말을 잘해요 

 

남편의 이런면은 타고난 성격일까요 후천적인 환경요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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