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74715?sid=101
“집 안 산다”… 부자들 돈 빼기 시작했다, 부동산 공식 깨졌다
부자들이 ‘집’에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쥐고 버티던 방식에서, 금융으로 수익을 만드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비중 63→ 52%
최근 5년 사이 부자들의 자산 구조가 달라졌습니다.
부동산 비중은 63%에서 52%로 내려왔습니다.
반대로 금융자산은 35%에서 46%까지 올라왔습니다. 자산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집보다 금융”… 판단 기준이 바뀌었다
16일 하나은행 하나금융연구소는 이런 내용의 대한민국 부자 금융 투자 패턴을 분석한 ‘2026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0년 내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확보한 50대 이하 ‘신흥 부자’와, 자산 10억 원 이상을 모은 ‘일반 부자’ 등 2,738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2∼31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입니다.
50대 이하 신흥 부자들 48%는 금융 투자가 부동산보다 효율적이라고 봤습니다.
이건 투자 선택 문제가 아니라 부를 바라보는 기준이 바뀐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과거에는 “어디에 집을 사느냐”였다면 지금은 “어떻게 굴리느냐”로 변화하고 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