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4성호텔 5박했어요
5박하는 동안 조식도 신청,
주욱 조식하면서 느낀점
아...정말 비슷비슷한 빵,소세지,치즈 억지로 먹는구나 ㅋ
서빙하는 20대중반 직원들이 죄다
동남아쪽 여자들인데
첫날 부부 들어가 식탁에 앉으니 한 직원이 저한테 카푸치노? 물어요.
커피머신은 없어도 싱거운 아메리카노가 담긴 주전자는 있었기로 한잔 따라오긴 했는데
물어보니 카푸치노 달라고 했죠..
그런데 그 담날부터는.. 저희 부부 비롯 딱 한명 옆 테이블 한국인?여성분만 싹 빼고 카푸치노 서비스를 하더라고요? 저 별로 취향도 아니라 안마셔도 상관없어요 근데 그 차별?하는 분위기가 넘 묘하게 신경 쓰이더라고요?
보아하니 다른 외국인들에겐 웃어가며 커피 사비스를 하며. 며칠동안 보니.동양계는 서비스 신경 안씀
심지어 본조르뇨~ 아침인사 대신
바로 "카푸치노!!" 하고 얼굴에 대놓고 말하고 들어서는 서양남자에게도 웃는 낯으로 서빙.
4일째 직접 카푸치노 2잔 갖다달라 했더니 불쾌하다는 듯 굳은표정으로 잔 탁탁 놓아요 참나..
그런데 5일차에 조식 식당들어서는데
좀더 나이든 이탈리아여자분이 감독하듯 서있고 동남아친구들 군기가 바짝 들어보이더라고요 싹싹하게 카푸치노 드시겟냐 묻고요 우잉? 왠일이지? 얘들이 교육을 받았나?
번뜩 든 생각이 먼저 묵었던 여자분이
체크아웃하고 나가며 이 점을 지적했나?? 싶기도요
같은 동양계한테 이런 유치한 차별?당해보긴 처음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