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매우 친한 지인이 있어요
매주 한번씩은 만나 술자리를 하고, 취미인 낚시도 같이 다니는데..
그 와이프도 종종 그 자리에 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술자리에도, 낚시에도.. 가끔은 술자리 파한 후 픽업을 오기도
하고요 (집이 같은 방향)
듣기론 아이들 키우고 일도 하며 열심히 사는 분이고
성격도 극 E라 사람들 어울리는거 좋아하는 성향인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마트에서 남편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다가오는
여자가 있어 누군가 했더니 바로 그 분이더라구요 (저는 초면)
근데 기분이 좀 그랬던게.. 그 분은 남편 아닌 다른 지인과 함께
왔던 것 같은데, 옆에 있던 저는 본 체 만 체 하고 남편에게만 반갑게
몇마디 하더니 가더라구요? ㅎㅎㅎ
그런 경우 보통은 옆에 있는 배우자에게 인사라도 하지 않나요??
둘 사이를 의심하거나 그런건 전혀 아닌데 기분이 좀...
이런 상황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