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고양이인데요 좀 예민하거든요
(페르시안 먼치킨이예요)
작년 가을쯤 부터 가끔 혈변을 봐서
깜짝 놀라서 병원 가봤더니 변비로
항문이 살짝 찢어진 걸 수도 있으니
지켜보자 해서 두고 봤는데
설사는 아닌데 끝부분에 선명한 핏빛이 섞인
혈변을 그 후로도 가끔 봅니다
다른 병원 가봤더니 초음파보고
장염 같다해서 약 일주일 먹였는데,
크리스마스쯤에 또 피가 좀 많이 나와서
밤에 24시 병원가서 혈액,분변,초음파,엑스레이 등 이런저런 검사를 했고
검사결과 나오고 다시 방문했더니
코로나 수치가 높다해서 2주째 약을 먹이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또 혈변을 봐서
너무 걱정이 되고 원인을 몰라서 속상합니다
어제 이 녀석이 싫어하는 발톱깎기, 부분미용
등을 집에서 잠깐 했는데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서
혈변을 싼게 아닐까 싶기도 하거든요
검사결과로는 코로나 수치 외에는
췌장,신장 수치 등도 다 괜찮다고 했거든요
스트레스로 이렇게 혈변을 보는 고양이들이
있는지... 특별한 치료 없이 괜찮을지
아니면 제가 모르는 다른 병이 있는건지
고양이 오래 키워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