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딸이랑 중딩 아들이랑
주방에서 투닥거리고 말싸움을 하는데,,
딸이 자몽을 남겼는데 아들이 잔소리를 하는 거였어요
제가 배부르면 남겨도 된다고 냅두랬는데
보니까 개수대에 자몽을 버린거에요
알이 초란만큼 탱실한 껍질깐 자몽 3알을 그냥 버렸고
아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잔소리한거였어요 ㅠㅠ
할머니가 알알이 다 까서 보내주신건데,
애는 아무생각 없이 버렸대요.
혼자 참치죽, 과일깎기, 남은 음식이나 과자 통에 넣어 보관하기 모두 잘 하는 아이인데,,,
할머니가 한가득 보내준터라 음식 아까운게 없는지
어이가없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