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폰이 5년 되었는데 그 전에는 5년까지 못가서 속도가 늦어진다거나 배터리 완충해도 하루를 못가거나 뭔가 불가피한 하자가 있어 바꿨는데 지금은 5년 넘어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그 전 폰에 비해 기술력이 향상되어서인지 제가 폰을 별다른 용도로 안써서인지 모르겠지만요. 다만 배터리 성능 저하 알림 메시지가 가끔 오고(시스템 메시지인 듯) 액정에 작은 검은 점이 생기긴 했는데 쓰는데 실질적인 문제는 없었어요.
근데 지원금 늘어났다는 문자메시지 받으니 지금이 적기다 싶어 주말에 바꾸고 왔는데, 신용카드 만들고 은행 등 재인증 받아야하고 무엇보다 자료를 그대로 옮겼더니 메모리가 120gb 정도밖에 여유가 없어 계속 후회하고 있어요. 새 폰이 좋은 점이 없는데 뻘짓 한 것 같아 짜증 만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