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요. 서울에서 자차로 30분 정도 거리.. 대중교통으로는 그래도 평균 40, 50분 잡아야해요
오래된 아파트인데, 지금 서울에서 월세아파트에 살던 곳이 재건축으로 이주해야 하는데
저희 부부는 아이없고 그나마 학군은 상관없는데요
경기도에 월세23평 인데 방3개 또는 방2개 거실 구조이고요
매매로 1억 6천짜리 보고 왔는데
동네는 그냥 시골이에요.. 물론 주변에 프랜차이즈랑 편의시설, 인프라 다 있긴한데,
서울보다 못한게 확 느껴지는 동네이구요
남편은 자차로 회사까지 30, 40분 걸리나봐요
저는 직장은 상관없는데요.
도저히 서울에서는 이상태로 월세나 반전세로 살면서 돈 모으기 힘들어보여서요
지방(경기도 북부, 동북부권)으로 가려합니다.
3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인데 매매 주인이 1.6억에 내놓고 수리되어있고 급매에요. 보통은 1.8억 부르는거 같은데..
저는 전월세라 처음에 알아봤는데 매물이 시골인데도 아예 없어요. 나오면 바로 나간다고;;
최근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많이 오는건지.. 이 시골 동네 아파트도 그렇구 주변에 같은 동네 아파트들 전부 전월세 품귀라고 부동산에서 그러네요
30년된 아파트 월세 몇년전만해도 2000에 48, 50, 55만원 정도에 괜찮은 집이 꽤 있었는데 지금은 여기도 허름한 30년된 구옥아파트가 월세 2000이나 3000에 65~70이라고;;
좀 상태 괜찮고 대단지면 시골인데도(경기도) 주인들이 구옥앞아트를 월세 90, 100까지 부른다고 해요;
지금 남편모은거랑 대출 약간 껴서 매매하면 한달에 아파트 공동관리비까지 25만원 정도면 되는데
월세는 여기도 60, 70정도구요.. 매매해서 월 25만원 vs 월세 60, 70만원..
매매나 월세 중에 어느게 더 나을까요? 저는 시골이지만 서울 나갈 수 있어서 생각해본건데
남편도 자차로 다니면 된다고 하고..
그런데 지방이라 서울살다가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매매로 사면 나중에 집팔때도 시간이 걸릴거 같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월세는 한달에 70가까이 쌩돈 나가는게 너무 걸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