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키워
사교육비 쳐들여 대학 보내
취직해서 독립하게 만들었으면
부모 도리 왠만큼 한 거 아니에요?
대학 보내고 난 후부터 노후 대책 자금 모으기도 힘든데
결혼한다면 적어도 일이억은 해줘야 하고,
아이 낳으면 산후조리원비에 축하금 줘야 하고
그 손주 커가면 짬짬이 애들 학비 지원해야 하고.
그러면서 시댁 친정 부모는 다 보기 싫어하고 연락조차 받기 싫어하고
방문은 커녕 통화도 눈치 보여 먼저 못하고
아파도 80살까지 아니 거동할 수 있는한 혼자 병원 가야하고 죽을 때 되면
유산 남겨줘야 하고....
부모 노릇 너무 힘들다고 오늘 친구가 하소연하네요.
그래 맞아, 부모가 죄인이야
낳았으니 어쩌겠니.... 너만 그런 게 아니야 ㅠㅠ
이러고 위로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