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신을 아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1. 제 주변에 진짜 말많은 사람 왈
"***은 맨날 혼자 말해서 도대체 같이 만날수가 없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 계속 말한다고 모든 에너지가 입에만 쏠린것 같다고" 해서 저를 기함하게 하는데...
그분도 진짜 만나면 다들 말안통하고 답답하게 혼자서만 말하는 사람이거든요.
그사람을 공통적으로 알고있는 10명정도가 그사람을 그렇게 생각해요.
도무지 대화를 하려는 생각이 없고
남의 말을 다 끊어 먹고, 일단 다른사람말이 끝나기도전에 말을 자르면서 "아니 , 그게 아니고~" 하며 치고들어옵니다.
2. 제 친구...
도무지 애 친구엄마들은 자랑을 해서 만날 수가 없다고 했는데 ,
친구가 진짜 자랑아닌 자랑을 진짜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오랜 친구니까 뭐 또 그러는 구나 하고 듣기는 하는데 (과장하거나 없는 이야기도 아니구요)
자기는 다른사람 자랑 너무 짜증난다고 하니까
응 .뭐지... 하는 느낌은 듭니다...
아 유통기간이 다되어가나...;;
물론 저에게도 그런 지점들이 있겠죠.
참나.....
인생, 제대로 알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