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째가 자기 사주가 궁금하다고 해서 이야기 나누다가 문득 궁금해서 글 올려요.
저 올해 47살이거든요.
저 살아오면서 단 한 번도 사주나 타로 같은 거 본 적 없어요.
그냥 믿기지도 않고 그런 사기꾼(?)에게 돈 주기가 싫어요.
그런 사람들한테 내 인생을 의논하는 게 무슨 도움이 되겠나 싶어요.
아이들 이름도 남편과 제가 지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잘 살아서도 아니에요.
뭐 돈이 많고 지위가 높지도 않고요.
저희 엄마와 여동생은 정말 자주 가요.
그런데 참 자기 일 잘하고 잘 사세요.
부지런하고요.
이게 제 성향 같거든요.
또 저는 종교도 안 믿겨서 못 믿어요.
믿고 싶은데 안 믿어져서 다닐 수가 없어요.
그리고 또....
연애 프로그램 채널 돌리다가 나솔 잠시 본거 빼면 한 번도 안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