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워싱턴이에요

전쟁으로 혼란스러워서

와야하나 고민했는데

미국 다른 지역 출장이 있어서 가는 길에

일주일 정도 여행으로 있어요.

 

그동안 뉴욕만 가보고 워싱턴은 안가고 싶다 생각했거든요(스미소니언 박물관이 유명하던데 박물관 가는거 안좋아해서요)

 

근데 와보니 너무너무 좋아요

일년 중 제일 좋을 때 온거라고 하던데

도시 전체가 큰 공원 같아요

깨끗하고 넓고 거리 곳곳이 연두색 나무와 봄꽃나무로 연두 분홍 하양 .. 가로수 종류가 뭔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길에서는 못본.. 잎이 연하고 풍성하고 바람에 흔들리는게 정말 예뻐요

 

무료 공연도 많고

미술관 국회 대법원 이런데 다 무료로 가보고

국회의원들 오피스 오픈되어 있는 것도 신기하고

커피 맛집도 많고

 

숙박비 식비 감당이 되면

즐길것들은 무료가 많아서

너무 좋은데요?

 

백악관도 보고싶었는데 부활절 행사날 갔더니 일반인은 못들어가고(뉴스보니 트럼프가 그 행사에서 애들한테 바이든 욕을 하고 있더군요. 사인해주면서 너 이걸로 돈많이 벌거라고 하고 ㅠㅠ)

 

경비가 평소보다 좀 심한 것도 같은데

 

암튼 좋아요 평화롭고 조용하고
또 오고싶어요. 

 

자랑하느라 올리는건 아니고요

혼자 여행이라 감상 나눌 사람도 없고

나만 워싱턴 좋은거 몰랐나 신기하기도 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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