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이 은퇴후 꽃가꾸기 취미가 생겼어요

젤 예쁜 꽃인

저 ᆢ쿨럭!! ㅜㅜㅜ  거짓말 죄송해요 

 

작은 꽃화분 하나를 줄기줄기 잘라서 

여러 화분에 옮겨 심더니

올해 활짝핀 꽃화분 4개가 되었고

머리풀어 헤치듯 엉망으로 자라나던 호야도

수경재배ㆍ가지치기 했더니 여러 화분이 되었어요

심지어 꽃망울도 맺혔어요

다육이도 남편 손길이 닿으니 빵빵하고 반짝거립니다

초록인줄 알았던 풀끝이 빨강이었어요

어찌나 정성을 쏟는지ᆢ

제게만 불친절 한거였어요 ㅠ

 

창고에 있던 캠핑의자 ㆍ테이블ㆍ랜턴 꺼내놓고 밤에 맥주 마시니 꿀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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