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크고작게 힘든일들이 있잖아요.
내문제든 부모든 형제든 몸이든 마음이든 어떠한 사건사고든지....
근데 정말,
아무것도 없고..
나이가 드니 그걸 자기도 점점 인식하게 되어서 그걸 엄청 자랑으로 여기더라고요.
자기만큼 살기도 참 쉽지 않다고
양가부모님 안정적이어서 돈있고 건강하고 간병필요없고
형제자매 되게 부자는 아니어도 크게 어려움 없이 살아서 실제로 양가부모님이 '너네 돈필요없지? 이번에 땅판돈은 그럼 그냥 내가 갖고 있을께.. ' 이렇게 말하셨다고.
자식들 엄청 뭐 메디컬 갈정도는 아니지만 아프지않고 공부도 곧잘하고
부부사이도 원만하고 남편 속안썩이고
평생전업해도 별로 문제 없이 잘먹고 잘살고
브런치 먹으면서 동네엄마들이랑 두루두루 잘어울리고
어디 특별히 아픈데없고...이러기도 쉽지않더라...
하더라고요. 자기가 둘러봐도 그런사람 없나봐요.
참... 복도 많다 싶어요. 근데 그걸또 말로 하는것도 대단하다싶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