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병원 가는길에 직원들 주려고 커피를 두잔 샀어요.(작은 개인병원입니다)
컴ㅇㅇ커피를 발견하고 갔는데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더라구요. 하필 오늘 안경을 안가지고 나와 글이 잘 안보였었고 손님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제가 직원에게 직접 주문해도 되겠냐고 하니 그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카드를 들고 기다리고 있는데 커피 다 만든 직원이 갑자기 소리를 높이며 "결제 안하셨네요?"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네 지금 하려고 카드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니까
아니 진작 결제를 하셨어야죠!!! 하며 큰소리로 혼내는 거에요. 마침 다른 손님들이 와서 제 뒤에 있어서
민망했고
직원에게 카드를 주니까 "아 진짜.."하면서 카드를 받아서 결제를 하더라고요.
돌아오는 길에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
오늘따라 안경을 안가지고 가서....
제가 진상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