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명체도 같은 동족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지 않죠. 살인에 준한 사기꾼들은 어떻구요.
살아보니 좋은 사람 만나는 것보다
악연 만나지 않는게 인생에 훨씬 중요하더라구요.
좋은사람이 극히 극히 드물고요.
힘들 때 결국 도움 받는 건 잘 돌아가는 시스템 안에 있는 낯선 타인이였구요.
인간은 본능적으로 시기질투하니 좋은소식 알려봐야 좋을게 없고 안좋은 얘기는 나중에 내 흠결로 돌아오고요.
사람이 가장 무섭고 리스크 큰 존재 같아요.
깊은 얘기 조심하고 솔직한 대화는 점점 주저되는 것 같아요. 다들 좋은 소리 칭찬만 듣고 싶어하고
어떤 것도 선의에 의해서라도 솔직히 말해주면 앙심 품는게 인간 같아요.
언제부턴가 제가 타인들한테 칭찬밖에 안하더라구요. 그게 본심이 아닌데 그냥 쿠션용 대화만 하게되니 사람 대하는게 점점 피곤해요..
젊어서는 친구가 인생 전부인것처럼 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