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달았는데
전 개나 고양이 좋아하지만 치닥거리 할 자신이 없어서 안키우거든요.
당장 우리 집 아파트 조경잘되었는데
함부로 벤치에 기대 앉거나
애 어릴때 풀숲에 가서 돌무더기 이런거 만지고 수풀속에 들어가고 이런거 못하게 했어요
저도 시골에서 커서 무딘편이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애완견들 개똥싸고 오줌 싸고 하는게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ㅠㅠ
똥이야 수거하면 된다지만(사실 안치우고 가는 분들도 많잖아요?!?)
오줌은;;; 벤치나 길바닥, 가로수, 수풀등 아무데나 막 싸는데
거기에 물까지 붓고 가시는 분들 거의 없어요.
중대형견들 오줌 싸는거 보셨어요? 폭포에요 폭포
한 번 눈에 띄면 거기 벤치 의자에 앉기도 싫어져요 ㅠㅠ
지구는 동물들도 함께 어울려 사는 곳이지요.
사찰도 동물들이 살고 고양이 개 함께 하는 곳입니다만
직접 나서서 기르고, 환영하지 않는 곳 아닌 이상에야
걔들은 조용히 사람들 모르게 피해서 잠시 지나쳐 갈뿐이지
자가용타고 사람들이 꾸역꾸역 기어이 사찰 깊은 안마당까지 안고 들어오는 애완견들이랑 입장이 같나요??
그렇게 내 새끼 같고 하면 기저귀라도 채워서 들여오던가요?
그렇게까지해서 절에 오고 싶진는 않으신거잖아요?
전 평화로운 사찰 마당이나 돌계단, 사람들 쉬는 넓은 바위 곳곳에
개들이 똥싸고 오줌싸는거 정말 싫어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