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궁금한것도 생기고 하니 질문을 많이 하는데
꼬맹이 일 때는 뭐 아이 눈높이에서 창작? 해맑게 접근하고 알려줬지만
이제는 좀 대답이 두루뭉술 하면 애도 다시 되짚어서 물어보고
뭔가 명확하게 알려줘야 할 거 같더라구요
최근에는 역사? 이런것도 관심 가져서 막 물어보는데
저는 학교 때도 역사 진짜 못하고 너무 지루해했었고
사극도 절대 보지 않는 그런 사람이라..
어버버버 하다가 너무 부끄럽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호기심 가질 때 제가 몰라서 설명을 못 해는 부분은 대신 관련 책을 읽어주면
좋을 시기구나! 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이런 타이밍에 적절하게 대입해서 아이 이끌어주는게 쉽지가 않네요
부지런! 해야 하는데 저는 많이 게을러서요 ㅠㅠ
퇴근하고 정말 에너지가 없고 겨우 아이 학습지 조금 챙겨서 하고
잠자리 독서 몇 권 하는게 다에요
아이를 야무지게 키우는 분들을 보면 엄마 정보력과 행동력이 훌륭하신 것 같은데
저는 늘 머릿속은 복잡한데 비해 뭔가 결정해서 행동으로 도출해내는건 굉장히 느려서..
그래도 오늘 한 번 결심하고 책 구입해보려는데
7세에게 읽어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역사 관련 책 정보 좀 구하고 싶어요
맘까페에 글 올리는게 맞을까 하다가 82에 올려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