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침대가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답답해요

저는 거실에 소파도 없앴어요.

모델하우스처럼 훵한 그런게 좋아요.

뭔가 집에 그득히 들어선거 보면 맘이 답답하고 버리고 싶고 그래요.

 

지금도 아이들이 어려서 장난감 책 이런걸로 짐이 많긴 한데,

거실 한쪽 벽도 수납장 짜서 안보이게 다 막았고,

냉장고도 키친핏으로 하면서 옆에 남는 공간 장짜서 넣었어요.

 

침대는 이러한 이유로 안쓰고 있는데,

배우자의 잠자리 때문에 침대가 신경쓰이네요.

 

저는 맨바닥에서 잘자는 타입이고,

배우자는 바닥에서 자면 아프대요.

 

온수매트도 이제 7년쯤 되서 살짝 버리고싶은데,

이거 버리고 돌침대나 흙침대를 살까...

그런데 내가 그 답답함을 견딜수 있을까....

 

실제로 사용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선 뭔가 가득찬 모습이 답답해서.

배우자를 위해서 참을수 있을까.

 

아...현재 34평 아파트예요.

집이 좁진 않은데

침대가 들어오면 내맘대로 들었다놨다 할수가 없으니 그게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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